근로복지공단은 19일 오후2시 세종문화회관 미술전시장에서 이기호(李起浩) 노동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근로자문화예술제 미술부문 수상 작품전시회를 갖는다.23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에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임종헌씨(44·한빛은행 석남동지점)의 「이화령의 겨울」(회화),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하성원씨(39·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의 「새벽을 깨우는 어심」(사진) 등 회화·서예·공예·사진 등 입선작 등 258점이 전시된다. /정재홍 기자 JJ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