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금융회의 연설차 출국/이경식 한은 총재

이경식 한국은행총재는 7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국제통화기금(IMF)와 홍콩금융관리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회의에서 연설하기위해 6일 출국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지역 금융통합과 홍콩의 역할」이라는 주제하에 세계경제에서 비중이 증대되고 있는 아시아지역에서의 금융통합가능성과 국가간 금융협력방안, 중국반환후 홍콩의 장래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