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크레신은 ‘제1회 크레신 수퍼 디자인 어워드 ’공모전을 열고 12일 서울 서초구 크레신 본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응모 결과 총 215개의 작품이 접수돼 최종 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상은 자신의 개성에 따라 디자인을 꾸밀 수 있는 헤드폰 ‘카멜레온’을 디자인한 경희대학교 산업디자인과 박지강, 김도희 팀에게 돌아갔다.
크레신은 대상을 포함 우수한 점수를 받은 10개의 팀에게 상장과 총 1,000여만원의 상금을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