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 섬유전 내달 8일 개최

◎10개국 80사 참가 “패션정보 교류 장”섬유제품의 개발 촉진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 10회 서울국제섬유전시회(Seoul Stoff 96)가 11월8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종합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장익룡)가 주최하고 통상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섬유관련 28개 단체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국내 28개 업체를 비롯, 홍콩, 중국, 인도, 미국, 파키스타,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대만등 10개국에 총 8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의 참가업체들은 직물 및 사류 37개사를 비롯, 홍콩과 중국 등지의 의류 프로모션 업체들의 캐주얼 의류, 의류 부자재, CAD 및 텍스타일 디자인 등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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