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의 수익률 경쟁 프로그램인 ‘주식배틀 상한가’ 에서 추천한 종목이 장중 한 때 10%를 돌파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22일 주식시장에서 후성은 장중 한 때 편입가격 6,060 보다 10.7% 상승한 6,710원을 기록했다. 후성은 지난 주말 방영된 ‘주식배틀 상한가’ 6회 방송에서 신환준(필명 토트) 팍스넷 전문가가 추천하며 승리를 확신했던 종목이다.
신환준 전문가에 맞서 신재일 서울경제TV 전문가가 추천한 삼익THK도 장중 한 때 8,970원까지 오르면서 편입가 대비 5.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후성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주식 배틀 상한가’는 딱딱한 경제 프로그램의 이미지 대신 참신한 진행 방식과 오락적 요소들을 가미한 주식 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주 두 명의 전문가가 출연해 직접 선정한 종목을 놓고 한 주간 수익률 경쟁을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연예계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 조영구와 서울경제TV의 간판 아나운서 최애리나가 진행을 맡았다.
‘주식 배틀 상한가’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30분 서울 홍대 주변에 위치한 주식카페 ‘리둔(02-322-1949)’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돼 일반 투자자들의 방청이 가능하다. 무료 방청신청은 리둔으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