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배운 무식자’그룹의 신성(新星)이다.”-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김용옥ㆍ안철수ㆍ이준석이 날뛰는 한국사회는 배운 무식쟁이들의 천국이라면서. 하버드 출신이지만 정치에는 청맹과니인 20대 이준석을 위원으로 영입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비정상이라고.
▲“국민이 원하는 것은 진정성입니다.”-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양대 선거를 앞두고 여러가지 공약이 쏟아지겠지만 국민의 선택을 받으려면 신뢰를 얻어야 한다면서. 서민경제에 총력을 다해 함께 나누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고.
▲“근태형! 그 길을 우리가 따르겠습니다.”-원혜영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고(故)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2001년‘정직하고 성실한 99%의 사람들이 무시당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한 말을 되새기면서.
▲“적이 많나요? 남 흉보는 버릇부터 고치세요.”-혜민스님, 미 햄프셔대 교수, 적을 만들지 않는 자가 적들과 대항해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보다 훨씬 더 큰 그릇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