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현장, "아역배우 김소현과 훈훈하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종방연에 참석한 아역배우 김소현이 현장 사진을 대거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소식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생중계로 나갑니다!!! 어린짱변의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일 종방을 맞이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종방연 회식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종방연에 참석한 김소현은 조수원 감독을 비롯해, 이보영, 윤상현, 이다희, 정웅인 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회식에 참석한 배우와 스탭들은 한결같이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특히 김소현은 함께 사진을 촬영한 배우들에게 일일이 멘트와 인사를 덧붙이며 ‘너목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후속으로 오는 7일부터는 공효진ㆍ소지섭 주연의 드라마‘주군의 태양’이 방송된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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