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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폐기물 처리장치/동양물산 개발 시험가동
입력
1997.05.27 00:00:00
수정
1997.05.27 00:00:00
벽산그룹 계열 동양물산(대표 김희용)은 자사 중앙기술연구소와 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최근 무우·배추 등 채소류 폐기물 처리장치를 개발, 농협산하 김치공장에서 시험가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발표했다.이 장치는 폐기물의 부피를 15분의 1∼20분의 1로 줄일 수 있고 함유수분의 90%까지 제거할 수 있어 폐기물을 축산용 사료로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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