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양산 중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체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조승진)는 12일 양산시 원동면 용달리 중리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쌀 36포를 전달했다.

이날 조승진 본부장은 "본 협약을 통해 각별한 검진지원 등으로 중리마을 주민이 더욱 건강한 삶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달 31일 기장군 소재 회룡마을에 200만원 상당의 곡물건조기를 기증한 바 있다.

<사진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