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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23일 경기도 평택시에 문을 연 ‘송담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 첫 주말 동안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송담 힐스테이트는 평택 서부권역에 들어서는 첫 브랜드 아파트로 지상 27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52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72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기준층은 약 770만~800만원대로 책정됐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5일이며 계약은 6월11~13일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838(안중터미널 옆)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031)682-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