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스리랑카에 연수원/11㎿용량 발전소도 준공

갑을방적(대표 박창호)은 24일 국내 면방업체 최초 해외투자공장인 스리랑카의 갑을랑카공장내 국제연수원과 11㎿급 발전소를 최종 준공, 현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갑을은 이날 하오 스리랑카 현지에서 박창호 회장과 쿠마라퉁가 스리랑카 대통령을 비롯해 대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연수원은 3만3천여평의 대지에 연면적 2천8백90평으로 국내 사원의 해외연수를 통해 중국,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탄자니아 등 갑을의 해외공장 인력을 재교육시키는데 이용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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