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여왕 김연아를 위해 로만손 엘르주아 컬렉션 선봬

시계브랜드 로만손은 ‘영원한 여왕’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엘르주아(Elle Joie·모델명 RM4205LL)’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엘르주아는 프랑스어로 ‘그녀의 기쁨’ 이라는 뜻으로 김 선수의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담아 디자인했다. 손목을 감싸는 메탈밴드는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다이얼 내부에 크리스탈 스톤을 장착,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골드 콤비, 로즈 골드의 메탈 밴드에 다이얼 컬러는 블루, 와인, 그린, 화이트 등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29만5,000원으로 시계 전문 편집매장 ‘더와치스’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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