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하이라이트] 부동산 시장 활성화 위한 해법 집중 진단 外

SEN스페셜 부동산 대전망

개미들의 Q

부동산 시장 활성화 위한 해법 집중 진단
■SEN스페셜 부동산 대전망(낮 12시)


연초부터 주택 매매ㆍ전세가 변동이 심상치 않다. 1월 전국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2% 올랐고 서울과 수도권 매매가격은 하락세다. 반면 지방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올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국내 건설경기는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고, 이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게다가 올해는 부동산시장에 적잖은 영항을 미치는 양대 선거가 치러지는 해로, 선거가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가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뉴타운 시장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설업계 등에서는 부동산 시장 회복을 위해서는 주택담보대출규제와 분양가상한제 등 각종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 향후 부동산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알아본다. 이재영 건설산업정보센터 소장, 조명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와 함께 부동산 시장의 향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집중 진단한다. 봄 이사철을 맞아 이사를 고민하는 시청자들도 주목할 만하다.

바구니에 담고 가야할 종목은 뭘까
■개미들의 Q(오후 1시)


종목만 상담해 주는 수박 겉핥기 식 상담은 거부한다. 자칫 딱딱하고 뻔하고 어려울 수 있는 종목 상담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개미'들의 종목에 대한 고민, 투자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해준다. 돈은 있지만 어디에 투자해야 할 지 모르는 개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날카로운 분석력의 소유자인 정태근 우리투자증권 강남 S&G센터 전문가, 경제서적 부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훈남으로 소문난 와이즈 인베스트의 심기원 대표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두 전문가가 시청자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버리고 갈 주식, 담고 갈 주식, 새로 담을 주식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짚어준다.

애널리스트들의 오늘 장 분석과 오후 장 전략도 들어볼 수 있다. 투자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개미투자자들, 포트폴리오의 수익을 올리고 싶은 개미투자자들은 반드시 봐야 할 프로그램이다. 속 시원한 증권 방송을 원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요한 시청자들이라면 반드시 서울경제TV를 켜 보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