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026040)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신세계에서 단독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동 편집 매장 ‘분주니어(BOON JR.)’와 함께 감정 코칭 주얼리 ‘베베디레’를 런칭한다고 30일 밝혔다.
베베디레는 이탈리아어로 ‘아이가 말한다’라는 의미로 다양한 표정을 담은 팬던트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는 신 개념 주얼리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세상을 배워가는 아이들의 서투른 감정 표현을 디자인 모티브로 한 5가지 표정의 팬던트로 ‘행복해요(HAPPY)’ ‘사랑해요(LOVE)’ ‘슬퍼요(SAD)’, ‘화나요 (ANGRY)’, ‘심심해요(BORED)’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각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