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와 채용을 실시합니다.
삼성은 오늘 올해 작년 보다 12% 늘어난 47조 8,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분야에서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포석입니다.
채용 규모는 작년 보다 고졸채용자 1,000명을 늘려 2만6,000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대졸 신입사원 9,000명, 경력직원 5,000명, 고졸 포함 기능직원 1만2,00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