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이상 미사일은 불필요”=신원식 국방부 정책기획관 “사거리 800㎞면 제주도에서 쏴도 신의주에 도달한다. 두만강 제일 먼 곳도 포항 남쪽에서 쏘면 사정권에 들어온다. 또 사거리 600㎞ 이상이면 탄도미사일 기술 중 가장 어려운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적용한 무기를 실전배치하게 된다”며.
▲“김종인은 바닷속의 외로운 섬”= 이정우 민주통합당 경제민주화위원장, “새누리당은 원래 경제민주화 의지가 없고 관심도 없다.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정책 수장인) 김 위원장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몇 달이 되도록 경제민주화에 대해 정책다운 정책이 나온 것이 없다”며.
▲“국립대 교수들 직무유기 심각”=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혜자(민주통합당) 의원 “지난해 서울대를 포함한 24개 국립대 전임교원 1만2,200명 중 3,186명(26.1%)이 논문을 단 한 편도 제출하지 않았다. 교과부는 대학 평가 때 전임교원의 논문 제출 편수도 고려해야 한다”며
▲“안 후보의 정치선언은 추상적”= 김성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 대변인, 안철수 후보가 정치개혁을 포함한 정책구상안을 내놓았지만 아직 국민의 열망을 담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