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복지재단 25일 아산상 시상식 개최

아산상에 글로벌케어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ㆍ사진)은 25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23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내외 의료 환경 개선과 재해지역에 긴급구호 활동을 펼쳐온 국제의료구호기관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가 대상인 아산상에 선정돼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상한다. 아울러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청년봉사상, 재능나눔상, 효행가족상, 다문화가정상, 특별상 총 10개 부문에서 26명(단체 포함)을 선정 시상하게 되며, 총 7억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