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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피하려면 다리 밑으로 오세요"
입력
2015.08.06 18:04:15
수정
2015.08.06 18:04:15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6일 시민들이 서울 마포대교 아래에 텐트를 치고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전북 부안에서는 개펄의 바지락 40톤이 삶아져 폐사하기도 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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