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SEN]현대차, 동력성능 강화한 ‘i30 D스펙’ 출시
현대자동차는 준중형 해치백 i30에 배기량이 높은 엔진을 얹어 동력성능을 강화한 ‘i30 D스펙’을 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의 ‘1.6 GDi 엔진’보다 힘이 센 ‘누우 2.0 GDi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1.9㎏·m을 갖췄습니다. 속도를 지정하면 가속페달을 밟지 않아도 자동으로 정속 주행을 해 주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등 편의사양도 추가됐습니다.자동변속기 차량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100만원 높은 1,995만원, 운전 마니아들을 위한 수동변속기 모델도 1,835만원에 새로 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