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중기 등 3사/내달 1부로 승격

6월결산법인인 삼양중기,해동상호신용금고, 신신상호신용금고 등 3개사가 오는 11월1일자로 시장소속부가 2부에서 1부로 변경된다.24일 증권거래소는 6월법인 시장소속부 및 업종심사결과 이들 3개종목이 납입자본이익률요건(최근 3년간 자본금에 대한 당기순이익비율이 10%이상), 소액주주지분비율요건(소액주주의 총 소유주식수가 유동주식의 40%이상) 등을 충족하여 2부에서 1부로 승격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7개 6월법인중 1부종목은 16개에서 19개로 늘어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