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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협력업체 대표/2일 강 부총리 면담
입력
1997.08.29 00:00:00
수정
1997.08.29 00:00:00
연쇄 도산위기에 처한 기아그룹 협력업체 대표들이 다음달 2일 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을 만난다.기아그룹협력회사연합(기협련)은 28일 『홍성종 기협련공동의장(남양공업대표) 등 기아 협력업체 대표 8명으로 구성된 기협련 의장단이 다음달 2일 하오 재경원을 방문, 강부총리와 면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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