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을 운영하는 GS리테일(007070)은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식품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협력사 대표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식품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식품위생 실천을 위한 다짐을 받았다. GS리테일은 지난 1996년 자체 식품위생 점검 조직인 환경위생센터를 도입했으며 식품안전 사고가 비번한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대대적인 식품안전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병훈 GS리테일 환경위생센터장은 “이번 다짐 대회는 고객의 안전이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라며 “매년 이러한 다짐 대회를 진행해 식품안전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