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오프라인 매장 확대 효과에 힘입어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8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05%(7,000원) 오른 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5일 최근 주요 매출처인 북미시장의 유통채널이 크게 확대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아이폰6 매출 호조에 힘입어 스테이플스의 경우 북미 전역 약 445개 지점에 추가 납품이 결정됐고, 코스트코는 452개 지점에 입점 완료 후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