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5일 금융기관 구조조정에 투입된 30조원의 공적자금을 조기에 회수하기 위해 채권회수 업무를 전담할 20여명의 계약직 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대상은 금융감독기관 및 금융기관에서 채권회수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는 3∼5급으로 1년 계약직으로 채용된다. 지원서 마감은 오는 28일이다.
한편 예금공사는 부실금융기관 파산재단의 채권회수 업무를 맡을 검사역 50여명을 3개월 계약직으로 최근 채용, 이들을 이달말까지 퇴출 금융기관에 투입할 예정이다. (02)560-0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