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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방송된 MBC‘드라마페스티벌-하늘재 살인사건’(극본 박은미/연출 최준배)에서 문소리-서강준의 20살차이 파격 로맨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윤하(서강준)와 ‘약혼자’미수(이세영) 그리고 어머니 정분(문소리)의 삼각관계의 긴장감이 극에 치달았다.이들 셋은 같이 소풍을 떠났고 미수는 윤하와 정분이 손을 잡은채 잠들어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집으로 돌아온 미수는 윤하에게 함께 출가할 것을 권했고, 이에 반대하는 윤하와 다툼을 벌였다. 그리고 미수는 어머니 정분에게 쌀쌀맞은 태도를 보인다.
이날 방송 시작부에서는 윤하와 미수의 결혼식장에서 장모인 정분을 윤하가 안고 귓속말로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라고 말해 금단의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