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일본 게임사 DMM.com Labo와 모바일 카드 게임 ‘그라나사 이터널’의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카드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로 대륙을 무대로 3개의 가문지 점령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드 RPG 장르 최초로 공성전 모드를 도입했다. 그밖에도 일러스트 카드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모드, 요일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연내 국내 출시 후 일본에선 2015년 서비스된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국내에서 정식 출시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http://ppl.cm/preg/)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