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이 나주 남평 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하는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가 전체 1.1대 1, 최고 7.8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양우건설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 간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832가구(특별공급 제외) 청약에 모두 916명이 접수해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C 타입 2순위 기타지역 청약에서 기록한 7.89대 1이었다.
이 가운데 전용 84㎡A 타입은 174가구에 221명(평균경쟁률 1.27대 1)이, 84㎡B 타입은 88가구에 132명(평균경쟁률 1.5대 1)이 몰리면서 청약이 1순위 마감됐고 전용 59㎡ 타입과 84㎡C 타입도 청약자가 집중되며 2순위에서 마감하는 등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