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75·사진)참존화장품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 순방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참존화장품은 중앙아시아와의 사업 연관성, 순방 활용도, 사업 유망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박 대통령의 3개국 순방 중 첫 번째 일정인 16∼18일 우즈베키스탄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순방길 동행을 통해 김 회장은 우즈베키스탄 화학공사(Uzkimyosanoat State Joint-Stock Company)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우즈베키스탄 내 화장품 생산공장 등의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