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AFP=연합】 미셀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일 세계 경제가 상승가도에 올라 있으며 러시아와 멕시코의 경우를 포함한 최근의 심각한 경제위기들이 신속한 국제적 행동에 의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캉드쉬 총재는 이날 워싱턴에서 개막된 IMF와 세계은행의 연례 합동회의 개막연설에서 『세계 경제 및 금융 상황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우며 전망도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긍정적 추이들 중에서 세계 인플레가 진정된 것을 꼽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