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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외무장관 “이란 석유 금수조치 되면 다른 나라 증산 나설 것”
입력
2012.01.11 08:54:16
수정
2012.01.11 08:54:16
이란산 원유에 수출금지 조치가 취해질 경우 다른 주요 석유수출국들이 석유값 안정을 위해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고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 등 외신은 쥐페 장관이 “여타 수출국들이 유가에 미치는 영향을 피하기 위해 증산하는 방안이 이미 합의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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