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014 FIFA 월드컵공식 앨범 수록곡‘슈퍼송(SuperSong)’ 글로벌 뮤직 콘테스트 개최


소니는 오는 12월2일부터 전 세계의 음악과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2014 FIFA 월드컵™ 공식 앨범 수록곡을 직접 작곡하는 ‘슈퍼송(SuperSong) 글로벌 뮤직 콘테스트’(사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슈퍼송(SuperSong) 공식 웹사이트(www.supersong.com)를 통해 2014 FIFA 월드컵™의 공식 앨범을 위한 자작곡 비디오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슈퍼송(SuperSong)의 심사위원들의 검토를 통해 최종적으로 20여의 곡으로 추려질 예정이다. 해당 후보곡 중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팬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승 진출 곡이 선정되며, 리키 마틴을 포함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4년 2월에 최종 승자가 결정된다.

최종 우승자는 리키 마틴과 함께 푸에르토리코에서 최고의 뮤직 프로듀서를 만나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 2014 FIFA 월드컵의 공식 앨범에 실릴 최종곡을 녹음하게 되고, 이 음반은 2014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 발매된다.

우승자는 동반인과 함께 소니의 VIP 게스트로 초청돼, 2014 FIFA 월드컵 결승전 관람과 함께 추가적으로 소니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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