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로우스 선정 최우수 선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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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한(가운데) 한진해운 미주본부장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윌크스버러에서 열린 '로우스 글로벌 운송 컨퍼런스'에서 '2014년 최우수 선사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201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로우스가 뽑은 최우수 선사에 선정됐다. 로우스는 1997년부터 제품 운송을 맡긴 전 세계 해운회사들을 평가해 최우수 선사를 뽑고 있으며 한 업체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제공=한진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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