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4개국 중앙은과 한은,RP매매계약 체결/외환불안 공동방지

한국은행은 일본과 호주,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4개국 중앙은행과 환매조건부채권매매 계약을 체결해 실질적인 금융협력체제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급격한 자본유출 등에 따른 역내 외환시장의 불안정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각국 중앙은행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김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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