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앙방송은 중국의 교종회 북한주재대사가 본국의 소환에 의해 11일 귀국했다고 보도했다고 통일원이 12일 밝혔다. 지난 93년 9월 부임한 교대사의 귀국사유에 대해 중국측은 『임기를 마쳤기 때문』이라면서 후임자가 언제 부임할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