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일 귀국길에 김포국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어머니와 만났냐는 질문에 “전화통화를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지지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여기서 답할 사안이 아니다”고 답변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