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휴대폰으로 항공정보 제공

신세기통신과 대한항공은 25일부터 국내선 좌석 현황과 예약, 공항 전화번호, 출발·도착 안내 등의 정보를 017 휴대폰 문자서비스(사진)를 통해 제공한다.이용방법은 문자정보 단축키를 누른 뒤 메시지 발송키를 선택하고 메시지를 보낼 전화번호에 대한항공 서비스 인식번호(1417)를 입력한 뒤 받고 싶은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달말까지는 무료로 정보가 제공되며 다음달부터는 1건당 30원의 통화료가 매겨진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