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일 연결기준 1ㆍ4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9.1% 증가한 5조7,57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의 증가는 지난해 4ㆍ4분기에 연결편입된 BC카드의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5,747억원으로 20.3% 감소했다. 다만 그러나 작년동기 발생한 일회성 이익인 스카이라이프 지분법투자주식처분이익 1,874억원을 제외할 경우 오히려 7.7%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076억원으로 26.6%가 줄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