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 외국인 팔자 전환

선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전환에 사흘만에 오름세를 멈췄다.

10일 선물지수는 전날과 같은 260.2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880계약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783계약 내다팔며 매도세로 전환했다. 기관도 516계약 내던진 것이 지수에 부담을 줬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29를 기록해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17만6,696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876계약 줄어든 10만9,100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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