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휴가 관련 상품 ‘한자리에’

신세계백화점이 10~14일 ‘판타스틱 트래블 페어’를 열고 여행용 캐리어, 수영복, 샌들, 모자 등 휴가관련 상품을 한자리에 판매한다.

행사는 영등포점, 의정부점, 본점(12~14일)에서 진행되며 총 준비 물량은 100억원 어치다.

영등포점은 엘르 몬드리안 하드케이스를 23만원(20개 한정)에, 쿠아 원피스를 5만9,000원(20개 한정)에, 지오다노 트레이닝 핫팬츠를 1만5,000원에 내놓는다. 의정부점은 템트 원피스를 1만9,000원(50개 한정)에, 미소페 샌들을 6만9,000원(20개 한정)에 선보이며, 만다리나덕 크로스백을 9만9,000원(100개 한정)에, 레노마 페도라 모자를 1만9,000원(50개 한정)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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