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사 직원들이 29일 서울 강북구 번동 벌리공원에서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쌀을 옮기고 있다. 서울적십자사는 오는 9월2일까지 4억5,0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1만여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