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알로엑스 골드 맥스피로 면역력 지키세요"

유니베라가 면역 다당체 함유를 극대화한 주스 타입의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알로엑스골드 맥스피’를 처음 선보였다.

이병훈 유니베라 대표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알로엑스골드 맥스피는 유니베라만의 차별화된 첨단기술과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우수한 원료로 만든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천연 알로에보다 10배가 더 많은 면역 다당체를 함유된 제품으로 유니베라 37년 역사의 결정체”라고 소개했다.

일반 알로에 건강식품들이 100mg~200mg의 면역 다당체를 함유하고 있는 반면 알로엑스골드는 다당체 함유량이 국내 최대인 300mg에 이른다.

알로에 다당체는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핵심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니베라는 20년 간의 연구 끝에 최근 다당체 함량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 5세대 알로에 농법 ‘맥스피 테크놀로지’를 신제품 적용에 성공했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도선길 유니베라 웰니스 연구소장은 “다당체 섭취량이 1일 300mg 이상이 될 때 백혈구 세포 생성 및 분화, 체내 방어 작용 증진 등이 활발해 져 체내 면역력 증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알로에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생초를 직접 섭취하는 것 보다 가공이 된 제품을 먹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유니베라는 또 알로에 생초 대비 보습효과가 40배라는 의미를 담은 M40 아쿠아파워 라인 5종을 함께 출시했다. 대부분의 수분 제품들이 피부 겉에서 수분감을 제공하는 데 그치는 반면 이 라인은 진피층까지 침투해 탄력있는 수분감으로 보습케어를 실현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