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디디디게임(대표 방윤석)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삼국지 디펜스'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지난 14일 무료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삼국지 디펜스’는 삼국지 영웅들이 귀엽고 코믹한 캐릭터로 새롭게 등장하여 원작의 내용을 몰라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디펜스 게임으로, 2011년 9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오픈마켓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를 완료했다.
컴투스는 ‘삼국지 디펜스’가 피처폰에서부터 인기를 모아온 게임으로 스마트폰 진출까지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통합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지속해나가고 있어, 이번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출시에도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삼국지 디펜스'는 애플 앱스토어에 무료 앱으로 글로벌 출시되었고,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UI 적용으로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선보여 유저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삼국지 내용에 익숙한 한,중,일 유저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한국어와 일본어 서비스를 우선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중국어도 지원할 예정이다.
‘삼국지 디펜스’는 귀엽고 코믹한 캐릭터로 새롭게 나타난 삼국지 영웅들이 병사들과 함께 성으로 공격해 오는 적군을 무찌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각 장수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하고 기술 향상을 시키는 재미와 함께 50여 개 성에서의 전투, 다양한 미니게임들로 다채로운 도전거리를 제공한다.
‘삼국지 디펜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