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에서 등받이·발받침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 ‘가넷(garnet)’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넷’은 부드럽게 작동되고, 소음이 적은 미국의 L&P사의 첨단 리클라이닝 부품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수면을 취할 때는 등받이를 뒤로 젖혀 최대 140도 각도로 펼친 후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독서를 할 때는 발 받침대만 올려서 팔과 목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30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사전 구매도 할 수 있다. 30일까지 리클라이닝 기능이 한 쪽만 적용된 4인용 소파는 147만 6,000원(정가 164만원)에, 또 리클라이닝 기능이 양 쪽에 적용된 제품의 경우 4인용 소파는 161만 1,000원(정가 179만원), 6인용 소파는 188만 1,000원(정가 20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