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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3일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힐스테이트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부로 구성된 고객평가단 '힐스테이트 스타일러(Hillstate Styler) 5기'를 발족했다.
힐스테이트 스타일러는 현대건설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아파트 설계 등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처음 구성한 평가단이다. 이번에 선발된 힐스테이트 스타일러 5명은 대학에서 도시공학ㆍ디자인ㆍ설계 등을 전공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스타일러는 시공 중인 아파트단지 평가는 물론 상품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또 모델하우스 품평회 및 입주단지 고객 만족도 조사, 단지별 홍보행사 조언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힐스테이트 스타일러 활동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힐스테이트에 적극 반영, 주거문화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