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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온라인광고사 인터클릭 2억7,000만달러에 인수
입력
2011.11.02 09:05:18
수정
2011.11.02 09:05:18
인터넷 검색업체 야후가 온라인 광고서비스회사인 인터클릭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미국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가 1일 보도했다. 야후는 인수대금으로 주당 9달러의 현금을 주기로 인터클릭측과 합의했다. 이는 전날인 10월31일 주가에 21.6%의 프리미엄을 얹는 조건이며 총 인수금액은 2억7,000만달러로 집계된다. 인터클릭은 특정 이용자들을 상대로 표적광고를 하는 회사로 야후는 이 분야에서 구글이나 페이스북에 비해 뒤처져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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