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남제주군 남원읍 신흥리 한라산 자락에 건설한 27홀 규모의 「제주다이너스티컨트리클럽」회원을 모집하고 있다.법인과 개인 500명의 회원을 모집중으로 입회비는 개인 5,000만원, 법인 1억원이다. 계약금 40%, 1개월 후 중도금 30%, 잔금은 계약 2개월 후 30%를 내면 된다. 회원은 월 2회 이상 주말부킹을 보장하고 주중에는 2인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가족회원의 배우자 또는 직계가족 1인과 법인회원의 추천인 1명은 주중 회원대우를 받는다. 회원은 또 내년 3월 개장 예정인 「소요산다이터스티컨트리클럽」, 강원도 현대설악콘도의 준회원 자격을 갖게 된다. 제주 공항과 중문 관광단지에서 승용차로 40분 거리로, 제주·서귀포 KAL호텔의 준VIP 대우, 표선 샤인빌리조트 준회원 대우도 받는다. 제주도 동남부 최초의 골프장으로 전 코스에서 한라산과 남태평양, 제주 오름들이 보여 경관이 수려하다. 무리없는 배열과 완만한 경사로 무리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크고 작은 호수와 연못을 다양하게 배치, 코스의 묘미를 느낄 수 있고 제주도 특산 나무를 심어 이국 분위기를 풍긴다. 생명력이 강한 서양 잔디로 페어웨이를 포장해 연중 사계절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현재 24홀 공사가 완료돼 운영되고 있으며 퍼블릭코스 3홀 공사도 예정돼 있다. (02)519-9420,(064)764-4865~8 【정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