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비 조직개편/코오롱,대고객 중심

코오롱(대표 구광시)은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대비해 기존의 단순한 사업본부제를 대고객 중심의 전방위형으로 개편,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코오롱은 이번 개편에서 원사 및 원단사업본부를 총괄하는 섬유사업부문과 동남아시장 확대를 위한 동남아프로젝트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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