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씨티 원월드애비뉴’ 서비스 출시


한국씨티카드 고객들은 세계 유명 패션브랜드의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됐다.

한국씨티은행은 패션ㆍ명품 온라인 쇼핑몰인 원월드애비뉴와 제휴를 체결, ‘씨티 원월드애비뉴(Citi One World Avenue)’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씨티카드로 원월드애비뉴에서 미국, 유럽 등지의 최신 패션제품을 최대 50% 할인(특정 신상품은 미화 150달러 할인 제공)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끌로에, 랄프로렌, 버버리 등 350여개 해외 명품의 할인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DHL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씨티 원월드애비뉴 홈페이지(http://citi.oneworldavenue.com/exclusiv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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