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탄자니아 쌍둥이 치료비 지원


건국대병원과 자양어린이집은 미숙아로 태어난 탄자니아 출신인 삼손 리처드씨 쌍둥이의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병원 로비에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쌍둥이 치료를 맡고 있는 김민희(뒷줄 왼쪽)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병원 관계자들과 자양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