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형 도산/주식·부동산 투자 실패로 기업파산(오늘의 용어)

부동산과 주식에 대한 투자 실패가 원인이 된 도산. 버블 경제기에는 저금리하에 자금이 풍부한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자금이 부동산투자나 주식투자를 하는 기업으로 흐르게 되나, 투기가 결국 부동산·자산의 대폭락을 유발하여 버블형 도산을 초래한다. 일본의 경우 거품 붕괴이래 7년동안 버블형 도산은 6천2백여건으로 기업들의 도산 유형중 가장 많은 사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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